자동차 리스 분명히 단점도 있습니다.

1) 중도해지

리스의 중도해지는 위약금이 발생함으로 리스크가 있습니다.

남은 개월 수가 많지 않다면 그나마 괜찮은데 48개월 계약하고 12개월 만에 해지한다고 했을때 위약금은 많이 발생합니다

2) 비용처리

비용처리가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일반 개인들에게는 해당이 되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뭐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만 해당이 되지 않는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리스를 많이 진행하는 것은 할부보다 저렴한 상품이 있기에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3) 주행거리

사실 단점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반납했을때 주행거리 1년에 3만 Km 라는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그렇게 타지 못 합니다.

또한 인수를 하게 되면 주행거리는 당연히 무제한이겠죠.

아무튼 정말 꼭 반납을 해야 하고 1년만 3만 Km 이상 탄 분들에게는 초과한 주행거리만큼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4) 취등록세

리스 기간이 끝나고 인수를 할 때 명의가 바뀝니다.

리스사가 명의에서 고객 명의로 바뀌기 때문에 취등록세를 또 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황당하지만 그렇습니다.

다만 36개월이 지났다면 그만큼 감가상각이 된 금액으로 적용받기에 50% 이상 저렴해집니다.